movie & TV & 연예인 / / 2023. 6. 23. 17:00

잠수정 전원 사망. 동일한 장소에서 똑같은 비극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심해 관광 잠수정 '타이탄' 사고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고와 111년 전 타이타닉호 참사 사이에 '기이한 유사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이야기

 

 

타이타닉 영화와 실제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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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감독은 미국 ABC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고와 타이타닉호 참사의 유사성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타이타닉호의 선장이 얼음에 대한 경고를 계속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달이 없는 밤에 전속력으로 빙원을 향해 항해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경고를 무시하고 발생한 유사한 비극이 동일한 장소에서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놀랍고 초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를 통해 타이타닉호 참사의 장면이 현실과 유사하게 재현되었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번 사고에 대해 지역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고, 심해 잠수 엔지니어링 업계의 최고 실력자들이 탑승에 대해 실험적인 작업이라고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편지를 보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는 '타이탄'에 탑승했던 프랑스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전에 타이타닉호 연구로 알게 되었으며, 이번 사고가 너무 비극적이라 말하며, 그의 떠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비통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 영화 제작을 위해 침몰한 타이타닉호 탐사를 위해 심해에 33번이나 내려가는 등 극도로 끈질긴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약 5년에 걸쳐 수집한 다양한 자료들을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바탕으로 타이타닉호를 재현해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카메론 감독은 솔로 심해 잠수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는 2012년에 심해 탐사 잠수정과 조명, 3D 카메라 장비를 개발하여 직접 디자인한 잠수정으로 심해 1만 908㎞에 달하는 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해면에 단독으로 도달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구인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한 두 번째 인물로, 1960년에 2인승 잠수정 트리에스테 이후 최초로 1인승 잠수정으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열정과 끈기로 놀라운 심해 탐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타이탄 잠수정
타이탄 잠수정

 

'타이탄' 잠수정 사고

지난 18일에 발생한 심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 사고에 대해 해안경비대가 긴급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며, 22일에 미국 해안경비대는 '타이탄'의 승객 5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해안경비대는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관찰하기 위해 잠수중인 '타이탄'이 해저에서 발견된 테일콘 등 5개의 잔해물과의 거리를 기반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타이탄이 실종 당일 폭발한 것인지 또는 이후에 폭발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명확히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잠수함 탑승자
잠수정 탑승자

심해 관광용 잠수정 '타이탄'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의 CEO인 스톡턴 러시,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파키스탄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 그리고 프랑스 해양 전문가인 폴 앙리 나졸레가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스톡턴 러시의 아내인 웬디 러시가 타이타닉호 참사의 희생자 부부인 이시도어 스트라우스와 아이다 스트라우스 부부의 고손녀임이 알려진 것은 매우 공교롭고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이는 두 참사의 연결점을 더욱 강조하며, 타이타닉호 참사의 역사적인 비극과 이번 사고의 비극성을 함께 상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연관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김과 아픔을 더욱 더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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